천상의 대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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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폭풍을 일으켜 달 공명 추출기를 3단계까지 완성시키면 하늘에서 거대한 유성들이 내려오기 시작한다. 그 중 하나가 달 공명 추출기에 직격하여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천상의 대변자 레이드가 시작된다.
추격 공격에 걸릴 경우 높은 대미지가 연속으로 들어오는데 경직 때문에 다른 행동이나 이동도 불가능해져 갑옷과 체력이 순식간에 녹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나마 확률적으로 역장을 생성하는 툴레사이트 왕관을 착용했을 경우는 조금 괜찮은 편.
최대한 계몽의 덫이 없는 방향으로 대변자에게 접근해 돌진 패턴을 빼내고 근접공격을 유도시켜 딜타임 확보와 레이저 공격 최소화를 둘 다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와그스태프가 나타나는데 실험이 성공 했다고 하며 잠시동안 자료를 수집 후 사라지지만 대변자를 처치하고 얻은 계몽 파편을 보여주면 큰 흥미를 보이고 이후 넘겨줄 수 있는데 넘겨주려고 하면 경고창이 뜨며 넘겨주면 주기적으로 달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이때 파편 넘겨주지 않아도 이후에 대륙 어딘가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와그스태프가 나타나는데 찾아서 파편을 넘겨줄 수도 있고 다시 천상의 대변자를 처치하고 파편을 넘겨주는 것도 가능하다.
남은 잔해를 채광하면 천상의 제단 조각 3종, 천상의 성소 조각 2종, 천상의 공물과 천상의 구체를 돌려주며 달섬으로 올 필요 없이 천상의 구체에서 2티어 천상 제작품을 제작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전리품인 계몽 왕관도 얻을 수 있다.
정신력 수치가 계몽 수치로 대체되는 달섬에서 싸우는 만큼 정신력을 낮추는 것이 중요한 보스다. 따라서 정신력을 0으로 고정하는 뼈다귀 투구를 사용하는지의 여부에 따라 전투 준비 양상이 조금 달라진다.
이미 대변자를 한번 잡았다면 계몽 왕관이나 빛말풀 투구를 써서 일반 게슈탈트의 공격을 무시할 수 있어 좀 더 편한 전투를 할 수 있다.
뼈다귀 투구 자체가 고대의 연료직공을 잡아야만 나오므로 양산이 힘들며 수리가 안되기 때문에 전투 비팔로에 탑승하거나 본인이 카이팅에 능숙해야 한다.
비팔로에 탑승한다면 전투가 오래 걸리는 대변자의 특성상 페이즈가 끝날 때마다 비팔로에서 내리고 다시 탑승해야 전투 도중 튕겨나가지 않는다.
뼈다귀 투구를 쓰지 않을 경우 달섬 자체에서의 계몽 증가와 대변자의 어마무시한 계몽 증가 오오라 덕분에 상당한 양의 정신력 감소 식품이 필요하다. 보통 파랑, 초록 버섯이나 글로머의 점액이 선호되는 편. 이들 전부 섭취가 불가능한 왈리나 위그프리드 같은 캐릭터라면 얄짤없이 캐변이나 뼈투구 + 비팔로 조합이 강제된다.
머리슬롯의 경우 2페이즈의 안정성을 상당히 높여주는 툴레사이트 왕관이 보통 선호되며, 갑옷은 정신력 관리의 부담을 줄여주는 밤의 갑옷, 높은 방어력과 내구도를 가진 툴레사이트 갑옷, 그리고 2페이즈의 회전톱날을 제외하면 대변자의 거의 모든 패턴에서 안정성과 투구 내구도, 나아가 인벤토리 슬롯의 부담을 줄여주는 뼈다귀 갑옷 셋 중 하나를 주로 선택하는 편.
또한 3페이즈의 계몽의 덫 패턴을 쉽게 파훼하기 위한 기상의 상처도 준비해야 한다.
높은 공격력과 장기적인 전투로 인해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상당한 자원 소모와 인벤토리 압박을 가져오는 보스기도 하다. 반대로 자원만 충분하다면 자원으로 패는게 그리 어렵지만은 않은 보스.
꼼수로는 퓨얼위버와 비슷하게 틈을 두고 눈알 터렛으로 자동사냥 장기전을 시도하는 방법과, 클라우스를 소환한 뒤 순간이동 지팡이로 달섬으로 보내고 본인도 재빨리 따라가 격분한 클로스가 보스랑 싸우게 유도하는 것 정도가 존재한다.
패턴이 가장 번거로운 3페이즈의 경우 드롭템이 구조물 형태로 나오므로 얼려서 화약 40개를 두번 터트리는 방법으로 신속하게 잡는 것 역시 가능하다.
우디 스킬트리 업데이트 이후로는 우디의 나무 우상을 통해 트리가드를 다량 소환해서 대신 싸우게 하는 방법이 있다.# 마지막 페이즈 때 레이저 패턴에서 트리가드들이 몰살을 당할 가능성이 있어 약간의 운이 필요하다.
1. 개요[편집]
게임 <Don't Starve Together>의 보스 몬스터. 폭풍의 눈 업데이트 때 등장한 보스이자 그들의 귀환(Return of Them) 업데이트의 최종 컨텐츠다.
2. 보스 전투[편집]
달 폭풍을 일으켜 달 공명 추출기를 3단계까지 완성시키면 하늘에서 거대한 유성들이 내려오기 시작한다. 그 중 하나가 달 공명 추출기에 직격하여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천상의 대변자 레이드가 시작된다.
2.1. 1 페이즈[편집]
모양상 대응되는 구조물은 천상의 성소.
내려치기와 돌진 공격을 번갈아가며 사용하며 카이팅과 회피가 매우 수월해서 상당히 느긋한 페이즈.
2.2. 2 페이즈[편집]
모양상 대응되는 구조물은 천상의 제단.
추격 공격에 걸릴 경우 높은 대미지가 연속으로 들어오는데 경직 때문에 다른 행동이나 이동도 불가능해져 갑옷과 체력이 순식간에 녹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나마 확률적으로 역장을 생성하는 툴레사이트 왕관을 착용했을 경우는 조금 괜찮은 편.
2.3. 3 페이즈[편집]
모양상 대응되는 구조물은 천상의 공물.
대변자의 페이즈 중 유일하게 플레이어를 추격하지 않으며, 오히려 캐릭터가 근접하면 멀어지려 하는 보스. 비행까지 하기 때문에 바다 근처에서 소환했다면 물 위로 도망치는 경우도 생긴다.
최대한 계몽의 덫이 없는 방향으로 대변자에게 접근해 돌진 패턴을 빼내고 근접공격을 유도시켜 딜타임 확보와 레이저 공격 최소화를 둘 다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
2.4. 쓰러진 천상의 대변자[편집]
처치시 천상의 대변자의 잔해가 남으며 달섬의 모든 틈이 하룻동안 닫힘과 동시에 1일 내내 지속되는 그믐밤이 시작되므로, 미리 광원 아이템을 확보한 채 처치해야 한다. 이 그믐밤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달 주기 자체를 바꿔 버린다.
이후 와그스태프가 나타나는데 실험이 성공 했다고 하며 잠시동안 자료를 수집 후 사라지지만 대변자를 처치하고 얻은 계몽 파편을 보여주면 큰 흥미를 보이고 이후 넘겨줄 수 있는데 넘겨주려고 하면 경고창이 뜨며 넘겨주면 주기적으로 달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이때 파편 넘겨주지 않아도 이후에 대륙 어딘가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와그스태프가 나타나는데 찾아서 파편을 넘겨줄 수도 있고 다시 천상의 대변자를 처치하고 파편을 넘겨주는 것도 가능하다.
남은 잔해를 채광하면 천상의 제단 조각 3종, 천상의 성소 조각 2종, 천상의 공물과 천상의 구체를 돌려주며 달섬으로 올 필요 없이 천상의 구체에서 2티어 천상 제작품을 제작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전리품인 계몽 왕관도 얻을 수 있다.
3. 준비물과 팁[편집]
정신력 수치가 계몽 수치로 대체되는 달섬에서 싸우는 만큼 정신력을 낮추는 것이 중요한 보스다. 따라서 정신력을 0으로 고정하는 뼈다귀 투구를 사용하는지의 여부에 따라 전투 준비 양상이 조금 달라진다.
이미 대변자를 한번 잡았다면 계몽 왕관이나 빛말풀 투구를 써서 일반 게슈탈트의 공격을 무시할 수 있어 좀 더 편한 전투를 할 수 있다.
뼈다귀 투구 자체가 고대의 연료직공을 잡아야만 나오므로 양산이 힘들며 수리가 안되기 때문에 전투 비팔로에 탑승하거나 본인이 카이팅에 능숙해야 한다.
비팔로에 탑승한다면 전투가 오래 걸리는 대변자의 특성상 페이즈가 끝날 때마다 비팔로에서 내리고 다시 탑승해야 전투 도중 튕겨나가지 않는다.
뼈다귀 투구를 쓰지 않을 경우 달섬 자체에서의 계몽 증가와 대변자의 어마무시한 계몽 증가 오오라 덕분에 상당한 양의 정신력 감소 식품이 필요하다. 보통 파랑, 초록 버섯이나 글로머의 점액이 선호되는 편. 이들 전부 섭취가 불가능한 왈리나 위그프리드 같은 캐릭터라면 얄짤없이 캐변이나 뼈투구 + 비팔로 조합이 강제된다.
머리슬롯의 경우 2페이즈의 안정성을 상당히 높여주는 툴레사이트 왕관이 보통 선호되며, 갑옷은 정신력 관리의 부담을 줄여주는 밤의 갑옷, 높은 방어력과 내구도를 가진 툴레사이트 갑옷, 그리고 2페이즈의 회전톱날을 제외하면 대변자의 거의 모든 패턴에서 안정성과 투구 내구도, 나아가 인벤토리 슬롯의 부담을 줄여주는 뼈다귀 갑옷 셋 중 하나를 주로 선택하는 편.
또한 3페이즈의 계몽의 덫 패턴을 쉽게 파훼하기 위한 기상의 상처도 준비해야 한다.
높은 공격력과 장기적인 전투로 인해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상당한 자원 소모와 인벤토리 압박을 가져오는 보스기도 하다. 반대로 자원만 충분하다면 자원으로 패는게 그리 어렵지만은 않은 보스.
꼼수로는 퓨얼위버와 비슷하게 틈을 두고 눈알 터렛으로 자동사냥 장기전을 시도하는 방법과, 클라우스를 소환한 뒤 순간이동 지팡이로 달섬으로 보내고 본인도 재빨리 따라가 격분한 클로스가 보스랑 싸우게 유도하는 것 정도가 존재한다.
패턴이 가장 번거로운 3페이즈의 경우 드롭템이 구조물 형태로 나오므로 얼려서 화약 40개를 두번 터트리는 방법으로 신속하게 잡는 것 역시 가능하다.
우디 스킬트리 업데이트 이후로는 우디의 나무 우상을 통해 트리가드를 다량 소환해서 대신 싸우게 하는 방법이 있다.# 마지막 페이즈 때 레이저 패턴에서 트리가드들이 몰살을 당할 가능성이 있어 약간의 운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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